
한국대학신문은 대학 전문 정책지로서 한국 대학들을 위한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하고 대학들이 나아갈 바를 밝혀 주는 등대의 역할을 해 왔다.
우리 사회에서 대학교육의 중요성은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 경쟁이 치열한 국제사회에서 우리 대한민국이 지금까지 놀라운 발전과 성과를 이룩해 낸 것은 교육의 힘이며 대학교육은 그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대학신문은 1988년 창간된 이래 지난 21년 동안 대학교육을 선도해 왔다.
앞으로 우리 대학들이 가야 할 길은 지금까지 보다 더 어렵고 치열한 경쟁의 길이 될 것이다. 이제 세계적인 대학들과 경쟁하고, 이들을 앞서 나가는 과정에서 한국대학신문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커졌다고 할 수 있다. 때로는 격려로, 때로는 쓴소리로 우리 대학들이 나아갈 바를 보여 주어야 한다. 한국대학신문이 이런 등대와 같은 역할을 훌륭히 해내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