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미디어의 홍수 속에서 올곧은 대학 정책 전문지를 지향해 온 한국대학신문의 역할은 200만 대학인들에겐 어느 매체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에 몇 가지 제언을 드린다. 첫째, 다양한 대학교육의 소식을 전달했으면 한다. 인적자원 개발의 균형성을 찾아 주는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 한국대학신문이 다양한 대학 소식과 전문 직업교육에 대한 내용을 제대로 다뤄 주기 바란다.
둘째, 고등교육에 대한 심층 탐사보도를 더욱 강화했으면 한다. 교육의 콘텐츠를 중심으로 살아있는 정보를 통해 몇 번을 읽어도 고개가 끄덕거려지고 다시 한 번 들여다보게 되는 대학교육 기획 시리즈가 많았으면 한다. 그것이 한국대학신문이 진정한 차별성을 갖고 바른 언론으로 커 나갈 수 있는 길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한국대학신문의 진솔하고 거침없는 붓날림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