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지가 오는 15일 창간 21주년을 맞는다. 이에 앞서 13일 오후 5시 서울클럽 한라산룸에서 창간 기념식 및 한국대학신문 대상 시상식이 대학·기업·교육단체 등 각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
이날 기념행사는 △창간 21주년 기념식 △‘꿈을 나누는 사람들 장학금’ 수여식 △한국대학신문 대학·기업대상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으며 이배용 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 이기수 한국사립대학교총장협의회장, 서거석 전국국공립대총장협의회장, 김정길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 김종량 한양대 총장, 유병진 명지대 총장, 이현청 상명대 총장, 엄경섭 한국관광공사 부사장, 전해정 포스코건설 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배용 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대학신문은 그동안 대학 경쟁력이 국가 경쟁력이라는 신념 아래 시대를 이끌어가는 진지한 대학 문화에 대한 성찰을 지속해왔다”며 “이에 더해 각 대학의 현안은 물론, 정부 정책 동향, 해외 대학 소식, 대학 평가·통계 자료 등 한국대학신문만이 담아낼 수 있는 심층·기획 기사들을 무궁무진하게 보여줬다”고 격려했다. 또 이 회장은 “최근 대학 자율화, 입학사정관제 등 교육 정책에 대한 관심이 교육계 종사자를 넘어 일반인들에게까지 확대되고 있는 만큼 한국대학신문의 역할과 책임은 더욱 막중하다”며 “앞으로도 교육 선진화에 앞장서는 바른 언론으로, 건전한 비판과 함께 대안도 제시할 줄 아는 정론 언론으로 소임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김정길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은 “그동안 한국대학신문은 고등교육 정책의 동반자이자 건강한 대안자로서 자리 잡아왔다. 묵묵하고 충실하게 대학 정책 전문지로서의 사명을 다해온 한국대학신문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한국대학신문이 앞으로도 우리 대학들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힘써 주길 부탁한다. 특히 우리 고등교육의 선진적인 길을 제시하는 견인차 역할을 하기 위해 더욱 분발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에 이인원 본지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대학 경쟁력이 곧 국가 경쟁력이라는 신념으로 21년간 쉬지 않고 달려왔다. 여러분들이 도와주고 참여해줘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국가 경쟁력이 대학의 내실화를 통해 강화돼 왔다는 것을 알려드리며 앞으로도 대학 정책 전문지로서의 책무를 다하는 한국대학신문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 김상하 본지 고문(삼양그룹 회장)은 “한국대학신문의 일원으로서 기념행사에 참여해준 대학·기업·교육기관 관계자 등 수많은 내빈 여러분께 감사한다”며 “한국대학신문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날 본지 창간 21주년을 축하하며 김종량 한양대 총장이 내빈들에게 건배를 제의하는 등 총장단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창간기념식은 ‘꿈을 나누는 사람들 장학금’ 수여식과 한국대학신문 대학·기업 대상 시상식으로 이어졌다.
‘꿈을 나누는 사람들 장학금’은 본지가 송동춘 (주)풍전비철 회장의 지원을 받아 지난해부터 수여하고 있는 것으로 올해는 이종운(한양대 전자통신컴퓨터공학부·2)씨, 박은정(서강대 경제학과·4)씨 등 총 10명의 대학생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한국대학신문 대학대상은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05년 본지가 제정한 상으로 국내 고등교육의 질적 개선과 발전을 이뤄낸 대학을 대상으로 시상한다.
올해 각 부문별 대상은 △이공계 인재 양성 우수대학 금오공대 △국제화 교육 우수대학 대진대 △에코캠퍼스 추진 우수대학 덕성여대 △교육혁신 우수대학 동국대 △세계화 교육 우수대학 동서대 △공무원 양성 우수대학 동양대 △사회봉사 교육 우수대학 삼육대 △ 경영 혁신 우수대학 성신여대 △발전성과 우수대학 순천향대 △연구성과 우수대학 울산대 △발전 비전 우수대학 인천대 △국립대 교육개혁 우수대학 전북대 △글로벌 교육 우수대학 한국외대 △대학 경영 우수대학 한양대 등 14개 4년제 대학과 △특성화 교육 우수대학 재능대학 △발전 비전 우수대학 한양여대 등 2개 전문대, 교육 콘텐츠 우수대학 서울사이버대 등을 비롯 총 17개 대학이 수상했다.
한국대학신문 기업대상은 본지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각 부문별 최우수 기업·상품에 시상하는 상이다. 지난달 1~15일 실시된 올해 설문조사에는 전국 200여 개 4년제 대학 재학생 총 1707명이 참여했다.

올해 기업부문 대상은 △국민은행(은행부문) △삼성생명(생명보험사부문) △현대증권(증권사부문) △한국관광공사(공기업부문) △구글코리아(외국계기업부문) △포스코(철강부문) △현대중공업(중공업부문) △포스코건설(건설부문) △SK에너지(에너지부분) △삼성전자(전자부문) △광동제약(제약부문) △세브란스병원(대학병원부문) 등의 기업과 △보건복지가족부(정부부처부문) △서울특별시청(광역자치단체부문) 등의 정부 기관, △한계례신문(종합일간지부문) △MBC(방송부문) △스포츠서울(스포츠신문부문) △매일경제(경제지부문) △메트로신문(무료종합일간지부문) 등의 언론사를 포함해 총 19개 기업·기관이 수상했다.
또 상품부문 대상은 △삼성센스(노트북부문) △HP(프린터부문) △잡코리아(취업사이트부분) △알바몬(아르바이트사이트부문) △애니콜(이동통신단말기부문) △SK국제전화00700(국제전화부문) △아이스테이션(PMP부문) △캐논(디지털카메라부문) △참이슬Fresh(소주부문) △쏘울(국산차-소형부문) △싼타페(국산차-SUV부문) △레종(담배부문)·모닝글로리(문구팬시부문) △이니스프리(화장품부문) △키플링(가방부문) △좋은느낌(여성용품부문) △G마켓(온라인쇼핑몰부문) △CGV(멀티플렉스영화관부문) △종로유학원(유학원부문) △교보문고(서점부문) △롯데백화점(백화점부문) △훼미리마트(편의점부문) △롯데캐슬(아파트부문) △대명리조트(리조트부문) △네이버(포털사이트부분) 등 총 25개 상품에 수여됐다.
사진 : 한명섭 기자
※다음은 본지 창간 기념식에 화환 보내주신 분(기관명 가나다순)입니다.
송석구 가천의과학대 총장, 노동일 경북대 총장, 이성우 국민대 총장, 지은희 덕성여대 총장,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 서거석 전국국공립대협의회장, 김윤수 전남대 총장, 전호종 조선대 총장, 서문호 아주대 총장, 김한중 연세대 총장, 서정화 한국고등교육정책학회장, 이배용 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 김정길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 김종량 한양대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