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보건대학(총장 남성희)은 해외취업개발단 6개 팀이 여름방학동안 미국과 캐나다, 일본 등 3개국 66개 산업체 및 기관을 방문해 47곳과 MOU를 체결하고, 대구보건대학 학생 45명을 취업 혹은 인턴사원으로 채용 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대학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09 해외취업개발사례발표회’에서 강영숙·최경임 뷰티코디네이션과 교수는 “미국 뉴욕, 필라델피아에 있는 스킨플라자아카데미와 루즈헤어, 뉴저지 미용협회 등 30개 기관과 기업을 방문했다. 20개 산업체와 MOU를 체결했으며 헤어 12명, 스킨 9명, 네일 5명 등 26명에 대한 취업의뢰를 받았다”고 말했다.
장우영·이정영 안경광학과 교수도 “7월 20일부터 27일까지 미국 LA에 위치한 안경제조업체 CSC Lab.과 대형 안경원 다비치옵티칼 등 5개 기업을 탐방하고 2개 기업과 MOU를 체결했으며, 학생 6명을 인턴사원으로 채용하고 어학연수 지원, 실습실 제공 등의 약속을 받았다”고 보고했다.
치기공과 역시 미국 뉴욕에 있는 대형 치과기공소 15개 업체를 방문해 14개 업체와 MOU를 체결했다. 이밖에 건강다이어트과와 임상병리과 역시 일본과 캐나다 등을 방문해 다수의 기업과 MOU를 체결했다.
김경용 국제교류센터장은 이와 관련 “처음 도입한 프로그램이지만 기대이상으로 큰 성과를 올렸다”면서 “학생들의 해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대구보건대학이 올해 신설한 해외취업개발단 프로젝트는 교수 2명이 1조가 돼 전공과 관련이 있는 해외 기업이나 기관을 직접 방문해 MOU를 체결하고 해외 기업의 요구에 따라 교육을 해 재학생을 인턴사원으로 채용토록 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