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미디어관 착공
연면적 1만1580㎡, 지상 12층 규모로
"미디어 종합교육 시스템 구축" 기대
고려대가 언론 미디어 인재 양성을 위해 미디어관을 신설한다.
고려대는 20일 오전 교내 우당교양관 뒤편에서 미디어관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미디어관은 연면적 약 1만1581㎡ 에 지하 2층, 지상 1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오는 2011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이날 착공됐다.
미디어관에는 ▲HD급 카메라 3대가 설치된 방송사급 스튜디오 ▲라운지 및 행정시설 ▲교수연구실ㆍ세미나실ㆍ강의실 ▲공연이 가능한 140여 석의 계단식 강의실 ▲스카이라운지 등이 들어선다.
고려대 이기수 총장은 "언론 분야의 전문교육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그간 상대적으로 미흡했던 방송·영화 분야 교육까지 글로벌 스탠더드를 충족하는 미디어 종합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고려대 언론학부는 1965년 신문방송학과로 출발하여 2002년 학부체제로 확대 독립했고 2010학년도부터 ‘미디어학부’로 명칭을 변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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