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美 번햄연구소와 신약개발 MOU
5년간 공동 연구 진행키로
고려대(총장 이기수)가 미국의 번햄 메디컬 연구소(Burnham Institute for Medical Research)와 신약개발 공동연구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동강의 △학회개최 △문화교류 프로그램 참여 △연구 정보·시료를 공유하는 등 신약개발을 위한 연구를 향후 5년간 진행하게 된다.
고려대 김원기 바이오메디컬연구소장은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는 번햄 연구소와의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신약 개발 분야의 연구역량을 키우고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했다.
미국 번햄 메디컬 연구소는 질병의 분자생물학적 원인을 밝히고 치료법을 찾아내는 전문연구소다. 지난 10년간 생물ㆍ생화학분야에서 연구논문 인용지수 세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홍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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