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세종, LS산전과 맞춤교육 MOU
교육과정·강사진 공동 운영...수료후 전원 취업 보장
고려대 세종캠퍼스와 LS산전(대표이사 구자균)이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힘을 모았다.
고려대 세종캠퍼스는 지난 23일 오후 교내 행정관 2층 제1회의실에서 LS산전과 '맞춤형 인재 양성과정을 위한 상호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학측은 "이번 양해각서는 대학교육 내용과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지식 사이의 괴리를 줄이고, 기업이 우수한 인재를 조기에 확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고려대 세종캠퍼스와 LS산전이 교육과정·강사진을 공동으로 운영하게 된다. 아울러 양 기관이 운영하는 교육과정을 수료한 학생은 LS산전에 전원 취업을 보장하기로 했다.
교육과정은 △디스플레이∙반도체물리학과 △신소재화학과 △제어계측공학과 △컴퓨터정보학과 △전자및정보공학과 △환경시스템공학과 이상 총 6개 전공에 개설할 예정이다.
맞춤형 교육과정은 내년 1학기부터 시작, 2010학년도 신입생부터 적용된다.
은희천 과학기술대학장은 “산업발전에 따른 고급 인력 수급을 원활히 하기 위해서는 기업과 대학이 협력해 맞춤형 인재를 키우는 것이 효과적”이라며, “LS산전과의 협약을 필두로 하여 맞춤형 인재 양성 과정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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