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 고교 체제개편(안) 12월 10일 발표
특목고 제도개선 방안·고교 유형 단순화 방안 등 포함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는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외고 대책을 포함해 고교 체제개편(안)을 오는 12월 10일 발표한다.
2일 교과부에 따르면 고교 체제개편(안)에는 과도한 사교육 수요를 유발하는 '고교 입시제도' 개선을 비롯해 외국어고 등 특목고 제도개선 방안, 고교 유형 단순화 방안, 일반고나 전문계고에 진학한 학생들의 교육력 제고 방안 등이 포함된다.
교과부 관계자는 "고교 체제개편(안) 마련을 위한 정책연구가 수행 중에 있으며 정책연구진은 시안을 마련, 오는 11월 27일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면서 "오는 12월 10일 최종안을 발표하고 연말까지 세부 과제와 실행 계획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정두언 한나라당 의원이 외고 폐지를 주장하면서 외고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르자 안병만 교과부 장관은 지난 국정감사에서 연말까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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