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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아주인터네셔널데이’ 개최
주한대사 7명 등 20여명 외교관 참가
외국인 학생 380명 참가해 자국 문화 뽐내

아주대는 오는 5일 교내 율곡관 앞 잔디광장에서 세계 각국의 문화와 음식을 접할 수 있는 ‘아주인터네셔널데이’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14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아주대에서 유학 중인 46개국 380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자국의 문화와 음식을 소개하는 행사다. 아주대 학생들 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특히 올해는 체코, 네팔, 말레이시아 등 주한 대사 7명 등 외교관 20여명이 참가, 학생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아주, 작은 세상(Ajou, it’s a small world)’를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FOOD FESTIVAL 외에 전통 혼례를 체험하는 복식문화 체험, 떡메치기 체험, 서예와 동양화 그리기 체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만규 대외협력처장은 “14회를 맞은 아주인터네셔널데이는 주한대사가 직접 참여할 정도로 아주대의 큰 행사로 자리 잡았다”며 “아주대의 국제화 정도를 한눈에 보여주는 행사인 만큼 학생들은 다양한 국가의 외국인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며 자연스럽게 세계를 체험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09학년도 2학기 아주대는 54개국 559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유학 중이다. 이번 학기 외국자매대학에 파견된 아주대학교 교환학생은 109명이며, 미국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과 일리노이공대, 호주 썬샤인코스트대학에 복수학위과정으로 이번에 파견된 학생은 13명, 현재 복수학위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학생은 총 44명이다.

 

 

이정혁 기자 (blinddance@unn.net) | 입력 : 09-11-04 오전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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