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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16~18일 수시3차 원서접수
학생부·면접 반영 … 수능최저학력기준 없어
명지대가 오는 16~18일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2010학년도 수시3차 모집 전형을 시작한다. 명지대 수시3차 모집 선발 인원은 인문캠퍼스 240명, 자연캠퍼스 252명 등 총 492명이다.

인문캠퍼스에서는 인문대 문예창작학과와 인문사회계열 전공자유학부 등 2개 전공을 제외한 전 모집 단위에서 수시3차 모집을 실시한다. 자연캠퍼스에서는 자연과학대·공과대 내 전 학과(부), 예술체육대 영화뮤지컬학부 영화전공, 건축대 건축학부 건축학전공 등이 수시3차 모집을 통해 신입생을 뽑는다.

수시3차 모집을 실시하는 전 학과(부)는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 성적만으로 총 선발 인원의 6배수를 뽑는다. 이후 1단계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면접고사를 실시, 1·2단계 성적을 각각 50%씩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면접고사에서는 수험생의 △기본소양(이해력·표현력·영어이해능력 등) △학업능력(학업수행능력·전공 관련 이해도·전공적성 등) △인성(사회성·리더십·성실성 등) 등을 두루 살핀다. 총 2~3인의 면접관이 수험생 1명을 대상으로 5분여 동안 평가를 진행한다.

명지대는 앞서 실시된 수시1·2차 모집에서와 마찬가지로 수시3차 모집에서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을 두지 않아 수험생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따라서 학생부 성적이 우수하고 면접고사에도 자신 있으나 수능 점수가 다소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은 명지대 수시3차 모집이라는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명지대 수시3차 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16~18일이다. 원서접수 이후 지원자들은 20일 오후 5시까지 등기·택배·방문 등을 통해 해당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1단계 합격자는 30일 오후 3시에 발표되며 면접고사는 다음달 5일 치러진다. 면접고사는 오전·오후로 나눠 실시되므로 수험생은 미리 자신의 시험 시간을 숙지해두는 것이 좋다. 수시3차 모집 최종 합격자 발표는 12월 11일 있을 예정이며 등록은 14~16일 실시된다.

수시3차 모집을 포함, 명지대 입시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학 입시홈페이지(http://ipsi.mju.ac.kr/)와 입학관리팀(02-300-1799, 1800) 등을 통해 참조·문의 가능하다.
민현희 기자 (mhhph@unn.net) | 입력 : 09-11-09 오후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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