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IT조선융합인력양성센터' 첫 수료생 배출
52명 중 31명 수료와 동시에 취업
지난 5월 IT와 조선 항만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문을 연 동명대 ‘IT조선융복합인력양성센터’가 첫 수료생 52명을 배출했다.
동명대 IT조선융복합인력양성센터는 동남경제권 주력산업인 조선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곳으로 이론과 실습, 설계, 단위 프로젝트로 등 6개월의 교육과정을 거쳤다.
지난 3월 대졸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센터 교육생 모집당시, 전국의 4년제 대학 졸업생 등이 대거 신청하여 3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
올해 처음으로 52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한 센터는 수료와 동시에 절반을 훨씬 넘는 31명이 취업을 마쳐 내년에는 교육생을 80여명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정인 센터장은 “현대중 대우조선해양 삼성중 한진중 등 국내 조선업계가 거제도 울산 부산 등지에 걸쳐 있으므로, 항해중 또는 원격지에서도 수강할 수 있는 e러닝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면서 “이 센터를 중장기적으로 ‘해양정보통신전문인력양성센터’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이번 첫 수료생들의 우수한 수준을 알리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센터 교육생들이 실제로 제작한 IT기술이 융복합된 선박용 시작품들을 전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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