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대는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09년도 인문사회연구 역량강화사업 부문의 기초연구지원사업에 하상근 행정학과 교수가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하 교수의 선정과제는 ‘정책대상집단의 불응요인에 관한 종단연구―국민연금 지역가입대상자를 중심으로’이며 하 교수는 향후 1년간 25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연구를 수행케 된다.
하 교수는 “지난 1988년 국민연금제도 실시 이후 지역가입대상자의 적용과정에서 나타난 불응행태가 현재까지 나타나고 있다는 것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하고 있다"며 " 국민연금 지역가입(대상)자의 지속적인 정책불응은 국민연금제도의 정착에 장애가 될 뿐만 아니라 사회보장제도의 취지를 무색케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연구가 완성되면 국민연금 지역(가입)대상자의 불응현황 및 요인을 10년 전과 현재를 비교ㆍ확인할 수 있다”며 “국민들이 국민연금에 대해 순응할 수 있는 보다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바람직한 국민연금제도의 정착에 기여할 것”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