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개발원, 탈북청소년교육지원센터 출범
오는 19일 한국교총회관 컨벤션홀에서 개소식 개최
한국교육개발원은 오는 19일 한국교총회관 컨벤션홀에서 탈북청소년교육지원센터 개소식을 갖고 탈북청소년 교육지원체계를 강화한다.
'더 큰 세상, 함께 사는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개소식에는 교육과학기술부·통일부·보건복지가족부 등 정부부처 관계자, 시·도교육청 관계자, 일선학교 교사, 민간 기관·단체 활동가, 탈북학생·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교육개발원 탈북청소년교육지원센터는 탈북청소년들이 남북한 간 교육·문화 차이 등으로 인해 학교 부적응·높은 중도 탈락률을 보임에 따라 탈북청소년들의 적응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9월 설립됐고 이번에 개소식을 갖는다.
탈북청소년교육지원센터는 향후 △실태조사·정책 개발 △학교 교육 지원 △탈북학생과 성인의 역량 개발 △맞춤형 교재 개발 △관련 기관·단체와의 네트워크 협력체제 구축 △교육상담 콜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교육개발원 관계자는 "지원센터는 탈북청소년들의 학교 적응을 도와줄 교사와 학부모 연수도 실시할 예정"이라면서 "북한교사 출신 지식인들을 재교육해 탈북청소년 교육지원활동에 참여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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