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는 23일 KBS창원방송총국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날 하우송 총장과 보직교수를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오세영 총국장 등 KBS창원방송총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서 양 기관은 △산학 프로젝트를 통한 방송·통신 기술 공동 개발 △지역주민의 시청자참여 프로그램 개발 △시설장비의 공동 활용과 강의지원을 통한 기술교류 △대학생 현장실습 및 인턴십 시행을 통한 인력양성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등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
경상대는 한국방송공사 창원방송총국·진주방송국, 진주문화방송, 서경방송, 울산방송 등과 교류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특히 오세영 KBS창원방송총국장은 이날 오후 4시부터 국제어학원 파이오니어 오디토리엄에서 교수·직원·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영방송 프로듀서-오락을 넘어 문화를 만든다’라는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열었다.
한편 오세영 총국장은 연세대 음대를 졸업한 뒤 지난 1983년 한국방송공사에 입사해 TV2국 차장, 예능국 국장, 창원방송총국 편성제작국장, 시청자센터 시청자사업팀장, TV제작본부 예능2팀장, 예능제작국장 등을 두루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