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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문화·휴식 도서관에서 즐기자”
중앙도서관 1층에 북카페 오픈

전남대 도서관 안에 또 하나의 도서관이 생겼다.

전남대 중앙도서관(관장 이정애)은 지난 23일 관내에 북카페를 개장했다. 북카페를 통해 도서관의 역할을 지식·정보·문화 교류의 장으로 더욱 확대한다는 취지다.

북카페는 도서관 본관 1층 휴게실을 리모델링해 만들어졌다. 일부 공간은 커피숍으로 운영되고 나머지에는 휴게 편의시설·컴퓨터·도서 등을 비치해 학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이기웅 파주출판도시 이사장이 기증한 200여 권의 책과 예술작품 등으로 테마 전시공간도 꾸며 도서관의 문화적 기능을 한층 강조했다.

이정애 도서관장은 “이제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이 아니라 이용객들의 머리·마음을 풍성하게 채워주는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며 “도서관의 작은 변화들이 학내 구성원들의 문화수준을 높이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민현희 기자 (mhhph@unn.net) | 입력 : 09-11-24 오후 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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