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대학행정

목록
프린트 스크랩
국민대 교정에 실개천 흐른다
‘친수공간 조성사업’ 완공 알리는 ‘통수’식 열어
국민대가 교내에 친수(親水)공간을 조성했다. 국민대는 지난 25일 성국구청이 주관하는 ‘국민대학교 주변 친수공간 조성사업’ 일환으로 친수공간 조성사업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사업 준공에 따른 분수대 통수(通水)식이 개최됐다.
◀국민대가 25일 친수공간조성사업의 완공을 알리는 통수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성우 국민대 총장, 서찬교 성북구청장, 이대일 서울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성우 총장은 축사를 통해 “향후 교내 친수시설을 확충해 지역 주민들에게 이를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국민대 주변 친수공간 조성사업은 지난 1월 성북구청이 9억여 원의 예산을 들여 착공했다. 국민대는 사업 기획과 아이디어, 장소를 제공했다. 조성된 친수공간의 대부분은 국민대 교정 안과 주변에 자리한다.

이에 따라 국민대 공학관 옆 계곡에 저수 댐이 조성됐고, 이로 인해 모아진 물이 용두리 분수대를 지나 정문 앞으로 흘러나간다. 정문으로부터 용두리 상까지 200m 가량의 실개천이 조성되는 것이다.

공학관 옆 계곡은 북한산 자락에서 내려오는 맑은 물이다. 국민대는 이번 사업으로 확보한 수량을 교내 용수로 활용하고, 휴식공간을 확충해 학생과 지역민에 제공할 계획이다.

대학측은 “친환경 친수시설을 조성해 도심의 열섬화를 방지하고 도시경관을 향상할 수 있게 됐다”며 “북산한 계곡물을 일시 저장함으로서 우천시 계곡물의 범람을 막는 역할도 한다”고 설명했다.

신하영 기자 (press75@unn.net) | 입력 : 09-11-27 오후 5:08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