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금배 조선대 공대학장이 오는 4일 오후 5시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리는 ‘2009년도 대한전기학회 정기총회’에서 전기공학 분야 학술·기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장을 받는다.
조 학장은 대한전기학회,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 전력전자학회, 한국태양에너지학회 등의 임원을 역임하여 우리나라 전기공학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 또 △기업체 기술지도 △전기기기·설비 국산화·품질개선 △전력변환장치 분야 고급 기술 인력 배출 등으로 전기산업 선진화에 이바지했다. 이에 더해 조 학장은 태양에너지실증연구단지 조성, 태양광발전시스템 연구·개발, 실증실험을 통한 실용·상용화 등 정부가 주관하는 신재생에너지 연구개발사업에도 기여했다.
조 학장은 조선대를 거쳐 건국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5년 조선대에 부임한 뒤 현재까지 전기관련 논문 270여 편을 발표했다. 전기는 물론, 건축전기설비·송배전 등 관련 분야 기술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국 오클라호마대 객원교수, 오레곤주립대 교환교수, 전력전자학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현재 대한전기학회 학술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내년 1월부터는 대한전기학회 광주전남지회장으로도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