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는 지난 1855년에 국내 최초의 서구식 교육기관으로 설립돼 154년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 사학이다. 특히 1995년 성심여대와의 발전적 통합을 통해 신학과가 있는 혜화동의 성신교정, 인문·사회·자연·이공·예능계열이 있는 역곡 성심교정, 의과대학과 간호대가 있는 반포동의 성의교정으로 전문화된 3교정 ‘ONE GREAT UNIVERSITY’를 구축했다. 이처럼 국내 최초로 특성화 된 3교정 멀티 캠퍼스 체제를 앞세워 도약하는 가톨릭대의 비상이 눈부시다.
■전 세계 가톨릭대 네트워크, 국제화 프로그램 ‘으뜸’
가톨릭대는 북미와 유럽 뿐 아니라 전 세계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가톨릭대라는 브랜드만으로 전 세계 가톨릭계 대학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이다.
15개국 96개 대학과 교류협정을 맺고 있는 가톨릭대는 세계 가톨릭계 대학들과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세계 각국에서 국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해외문화탐방’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연구 주제와 탐방국가를 선정, 탐방 계획서를 제출하면 10~15팀을 선발해 해외 탐방비를 지원한다. 탐방 후에는 결과 보고서를 제출하고 보고회를 실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팀에게는 별도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가톨릭대에는 영어로만 의사소통 할 수 있는 ‘영어카페(글로벌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
다. 영어카페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외국인 교수와 학생들이 대화하면서 실질적인 생활 영어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가톨릭대는 아시아가톨릭대학연합(ASEACCU) 학생회의, 일본 북성학원대학의 EASCOM(East Asia Student Communication), 대만 문조외어학원의 국제 학생경연대회 등의 국제 학생회의에 학생들을 파견, 글로벌 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전공과 관련 분야의 해외 현장실무 경험을 습득을 위한 ‘해외 인턴십’을 운영,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호주 La Trobe University와 협정을 맺어 정기적으로 학생들을 파견하고 있다.
다양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 외에도 매년 성신·성심·성의교정 학생들과 의료진을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몽골 등의 소외된 지역에 ‘국제 봉사단’을 파견, 가톨릭 봉사정신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다.
■실질적 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취업률 ‘상승’
가톨릭대는 학생들에게 단순한 취업 정보만을 제공하지 않는다. 학생 개개인의 진로와 적성을 파악, 경력을 개발하고 쌓을 수 있는 실질적 취업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우수학생 육성 프로그램’은 우수한 잠재력을 지닌 소수정예 학생을 선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파격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이 프로그램은 신입생 중 일정 기준의 우수 학생을 선발해서 2년에 걸쳐 학교가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이들 중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학생들을 2차로 선발, 장학금은 물론 해외교환학생 경비까지 지원한다. 가톨릭대에서만 누릴 수 있는 파격적인 장학혜택이다.
아울러 가톨릭대는 학생들이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체의 ‘기업봉사활동’을 알선, 사전경험과 각종 정보를 현장에서 얻도록 하고 있다. 특히 ‘기업인턴십’을 5개월 동안 실시, 희망 직종에 대해 보다 심도 있는 직업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토록 하고 있다.
이 밖에도 가톨릭대는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와 경쟁력을 위해 ‘경력개발클럽’과 ‘취업교과목’, ‘취업캠프’ 등을 운영 학생들의 취업률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다.
[우리대학 이렇게 뽑는다]
가톨릭대는 2010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나·다군으로 분할, 총 1117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가군은 전체 모집단위에서 모집한다. 나군은 간호학과만 모집하며 다군은 자연·공학계(생활과학부 포함) 모집단위만 선발한다. 가톨릭대는 가·나·다군 간에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가군 일반학생 전형은 1단계(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만으로 50% 우선 선발)는 성심교정 모집단위(음악과 제외)와 성의교정 모집단위(간호학과)는 모집인원의 50%를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만으로 우선 선발한다. 해당인원이 소수일 경우 소수점 이하를 올려 선발인원으로 계산한다. 합격선의 동점자는 모두 선발한다. 2단계(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과 다른 전형요소를 함께 반영하여 50% 선발)는 1단계 합격자를 제외한 모든 지원자를 대상으로 위의 전형요소에 따라 50% 인원을 선발한다.
가군 만학도전형은 1975년 2월 28일 이전에 출생한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법령에 의하여 고등학교 졸업과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만 지원할 수 있다. 만학도전형은 논술고사 30%와 면접구술고사 70%를 합산해서 선발한다. 논술고사는 1월 5일 성심교정 지정 고사장에서 실시한다. 논술고사는 고등학교 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자가 답할 수 있는 수준의 작문형 문제가 출제된다. 면접구술고사도 1월 5일 성심교정 지정 고사장에서 치뤄진다. 면접고사는 전공교과 관련지식, 학교 및 전공 적성, 기초 일반상식, 문제해결력을 종합해 심층면접으로 평가한다.
가군 국가유공자 및 자손전형 지원자격은 수험생이 이에 해당하는지 미리 확인할 필요가 있다. 국가유공자 및 자손전형은 학생부 30%와 수능 70%를 합산해 선발한다.
전문계고교출신자 특별전형은 전문계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하고 있는 고교에서 3년 동안 전문계 교육과정을 이수한 졸업(예정)자와 지원 모집단위에서 동일계열로 인정하는 학과 출신자만 지원할 수 있다. 모든 지원자는 학교장이 발급한 동일계열확인서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전문계고교출신자 특별전형은 수능 70%, 학생부 30%를 합산해 선발한다.
나군 일반학생전형은 간호학과만 선발한다. 간호학과의 경우 어느 한 교과의 선택자가 모집인원에 미달일 경우, 다른 교과 선택 모집인원에 포함해 선발한다. 나군은 수능시험 성적만으로 선발한다. 수능성적에 자신이 있는 수험생이라면 지원해 볼 만하다.
다군 일반학생전형도 수능성적만으로 선발한다.
수능과 학생부(가군) 성적 산출 및 반영방법은 모집시기와 모집단위에 따라 상이하므로 수험생이 지원하기 전에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가톨릭대 2010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기간은 12월 19일~24일까지 인터넷으로만 접수한다(신학과 제외). 가군 성심교정 만학도, 특수교육대상자, 수도자, 음악과 전형과 성신교정 일반학생, 수도자, 교구장추천자, 대학수료자, 농어촌학생 지원자의 논술과 구술고사, 면접, 교리시험 일정은 각각 다르므로 지원자가 홈페이지에서 미리 숙지해야 불이익이 없다. 합격자는 2010년 1월 15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