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용인캠 발전 ‘본격화’
10일 제2기숙사 신축·용인영어마을 조성 기공식 연달아 개최
한국외대가 용인캠퍼스 발전에 박차를 가한다.
한국외대(총장 박철)는 오는 10일 용인캠퍼스에서 △제2기숙사 신축공사 기공식 △용인영어마을 조성공사 기공식 등을 연달아 개최한다.
우선 오전 11시에는 제2기숙사 신축공사 기공식이 열린다. 제2기숙사는 용인캠퍼스 면학 분위기 조성, 공동화 방지, 우수학생 유치 등을 목적으로 신축된다. 지하 1층·지상 8~9층 4개동이 총 건축면적 6633m²(약 2006평)·연면적 39만 8896m²(약 1만 2066평) 규모로 2011년 완공될 예정이다. 여학생동·남학생동·남녀혼합동·외국인교수동·부대시설 등으로 구성되며 학생 총 1670명과 외국인교수 80세대를 수용할 계획이다.
기숙사 기공식은 개식사-내외빈소개-공사개요보고-이사장 말씀-총장 말씀-총학생회장 인사말-시삽-기념촬영-폐식사 등의 식순으로 진행된다. 이남주 동원육영회 이사장, 박철 총장, 교무위원들, 현대산업개발 김정중 사장, 하나은행 김영철 기업금융부문 궁기업영업본부 본부장, 부대진 진아건축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후 2시에는 용인 영어마을 조성공사 기공식이 개최된다. 용인영어마을은 한국외대가 부지를 제공하고 용인시에서 건축비를 투입해 조성하는 것으로 오는 2012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한국외대 용인캠퍼스 부지 6만 465㎡에 연면적 2만 1079㎡, 수용인원 400명 규모로 코오롱건설이 시공을 맡아 건축된다. 완공 후 용인영어마을에는 교육시설, 기숙사, 생활시설, 문화스포츠시설, 시추에이션타운 등이 들어서게 된다. 한국외대·한국외대부속외고 등과 연계, 기존 영어마을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방침이다.
영어마을 기공식은 개식선언-국민의례-귀빈소개-공사개요보고-기념사-기념사-축사-기념촬영-기념테입커팅-폐회 등의 식순으로 열린다. 서정석 용인시장, 이남주 동원육영회 이사장, 박철 총장, 심노진 용인시의회 의장, 조봉희 경기도의원, 김기선 경기도의원, 한규숙 용인교육청 교육장, 김정훈 용인경찰서 서장 등이 참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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