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사회

목록
프린트 스크랩
대전·충남대학 “서울대 세종시 입지 반대”
대전충남지역총장協서 “세종시 대학유치는 지역과 협의 필요” 주장
대전·충남지역 총장들이 고려대와 KAIST를 제외한 타지역 대학의 세종시 입지를 반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대전충남지역총장협의회(수석회장 설동호 한밭대 총장)는 15일 오전 유성관광호텔에서 정기회의를 갖고, “세종시 본래 목적이 국가균형발전에서 논의된 것임으로 세종시에 필요한 고급인재는 대전충남지역 대학이 담당해야 할 역할”이라며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이날 참석한 대학은 건양대·공주교육대·공주대·금강대·대전카톨릭대·대전대·목원대·을지대·중부대·청운대·충남대·침례신학대·한국기술교육대·한남대·한밭대·한서대 등 16개 대학이다.

이들은 정기회의 뒤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이미 세종시에 입주하기로 한 KAIST와 고려대를 제외하고는 서울 및 타시·도 소재 대학이 세종시에 들어오는 것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세종시 입지가 유력시 되는 KAIST·고려대·서울대 가운데 사실상 서울대의 입지를 반대한 셈이다.

총장들은 “향후 협의회 내에서 실무위원회를 공동으로 구성해 세종시에 관련된 본 협의회의 입장을 정립해 나가겠다”며 “세종시 대학유치는 대전·충청권 대학과 협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아울러 대덕연구개발특구, 세종시, 아산탕정 크리스탈밸리, 오송·오창 과학산업단지를 연계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를 요구했다.
신하영 기자 (press75@unn.net) | 입력 : 09-12-15 오후 5:22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ㅎㅎ 굴러온 돌이 밖힌돌을 빼낼수는 없는거죠. 2009-12-15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