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인천전문대학 통·폐합 승인"
교과부,내년 3월1일부터 통합· 입학정원 2680명으로 조정
인천대와 인천전문대학의 통폐합이 승인돼 내년 3월 1월부터는 통합 인천대로 새출발한다.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는 23일 "인천광역시가 설치ㆍ경영하는 인천대와 인천전문대학 간의 통·폐합을 승인했다"면서 "이로써 양 대학은 2010년 3월 1일자로 통합된다"고 밝혔다.
인천대와 인천전문대학은 '2009년도 국(공)립대학 구조개혁 지원사업 계획'에 따라 통·폐합 신청서를 지난 9월 11일 교과부에 제출했으며 '국공립대학 통·폐합 심사위원회'의 심사, '수도권정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번에 통·폐합 승인을 얻게 됐다.
통합 인천대의 입학정원은 기존 인천대 입학정원 1680명과 인천전문대학 입학정원 감축 조정분 1000명을 포함, 2680명으로 운영된다.
또한 통합 인천대는 경제자유구역에 위치해 있는 입지 여건과 지역 사회에서의 역할을 고려해 △동북아 국제통상·국제물류 △응용기술 융합 △BNT 기반 생명과학 △도시과학 △지역학·지역인문학 등 5개 분야에 대한 특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인천대와 인천전문대학 간 통·폐합 승인으로 지난 2005년 대학구조개혁사업 추진 이후 총 34개 대학(국립대 18개교, 사립대 14개교, 공립대 2개교)이 17개 대학으로 통·폐합됐고 총 1만8575명의 입학정원이 감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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