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들이 연말을 맞아 학교 구성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지역 사회에 기부하고 있어 훈훈함을 주고 있다.
안동대는 지난 4월부터 9개월 간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215명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적립해 모은 돈 4400여 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 모금은 올해 공무원 보수 동결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안동시 소재 사회복지시설 6 곳에 전달됐다.
단국대는 총학생회가 구성원들로부터 1년간 모금한 돈으로 마련한 쌀 8백포를 용인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사진).
학생들은 28일 오전 용인시청을 방문해 20kg들이 쌀 8백포를 전달하고 오후에는 지역 내 장애인복지시설에서 자원봉사 활동도 벌였다.
한림대도 교직원 등 구성원 746명이 참여해 모금 한 530여 만원의 성금을 28일 이광준 춘천시장을 방문해 기탁했다.
이 대학은 앞서 지난 11월에도 구성원 성금 모금을 통해 연탄 2만장을 구입,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