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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한파 녹이는 훈훈한 봉사 릴레이"
소외계층 자녀 초청 문화나들이
청소년 스터디 캠프 열기도


단국대(총장 장호성)가 릴레이 봉사활동으로 추운 겨울, 따뜻한 겨울나기에 나선다.

단국대 천안캠퍼스 총학생회와 사회봉사단은 29일 소외계층 자녀를 초청해 문화나들이 행사인 ‘Hello 2010’을 열었다. 이들은 천안지역 복지시설, 아동센터 원생에게 마술과 음악공연을 선보이고 영화를 보여주는 등 문화 활동을 지원했다. 또한 아이들에게 털장갑, 월동 의류 등을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내년 1월에는 ‘청소년 윈터 스터디 캠프(Winter Study Camp)'도 진행된다. 이 캠프는 단국대 학생들이 사교육을 받기 어려운 환경에 있는 천안지역 중학생 70명의 공부를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4주간 열리는 캠프는 하루 5시간씩 진행되며 총 100시간 동안 이뤄진다. 특별히 금요일에는 스포츠 활동, 영화 관람 등 현장 교육도 병행될 예정이다.

박승환 단국대 사회봉사단장은 “소외계층 자녀의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지역의 복지시설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활동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이번 사랑나눔의 취지를 밝혔다.

윤수경 기자 (skyoon@unn.net) | 입력 : 09-12-29 오후 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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