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역량도 대학 평가·정보공시에 반영"
교과부, '창의·인성교육 기본 방안' 발표
앞으로는 봉사 관련 교육이나 활동에 적극 나서는 대학들의 경우 대학 평가와 정보공시에서 유리할 전망이다.
4일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의 '창의·인성교육 기본방안'에 따르면 교육·연구 역량과 더불어 대학들의 봉사역량도 대학 평가와 정보공시에 반영될 예정이다.
또한 교과부는 공학·의학 등 전공과 연계된 봉사 관련 과목 개설을 권유하고 우수 대학생들의 소외계층 자녀 교과활동 지원 프로그램도 활성화할 예정이다. 특히 우수 봉사활동 참가자에게는 교과부의 대학생 지원 사업에서 우선 선발 등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교과부 관계자는 "이번 기본방안은 '사교육비 절감 및 공교육 강화'를 위해 현 정부 출범 이후 추진돼온 학교 다양화·자율화, 입학사정관제도 확대 등 다양한 교육개혁 정책의 궁극적 목표를 제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본방안에는 △유아 대상의 창의·인성 함양 프로그램 개발 △창의·인성 교육 과정 마련 △교육 기부 캠페인 전개 △교원 임용 시 창의성·인성 등을 평가에 반영 △현직 교원 대상 연수 강화 등이 포함돼 있다.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