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대학행정

목록
프린트 스크랩
김한중 연세대 총장 “송도캠퍼스에서 재도약 박차”
4일 시무식서 발전 방향 밝혀 … “3개 캠퍼스 균형 발전에 힘 쏟을 것”
김한중 연세대 총장은 지난 4일 오전 학내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올해 송도 국제캠퍼스 개교를 통해 연세대는 ‘지금까지의 연세를 뛰어넘는 새로운 연세’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이날 시무식에서 김 총장은 송도캠퍼스 발전 방안을 밝혔다. 김 총장은 “미래 지식산업의 근간이 될 연구·교육이 국제캠퍼스에서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약대·연세-MD Anderson신약이행연구소 등의 설립을 통해 생명 분야의 선도적 연구 결과를 생산해내고 에너지·환경·나노융합기술 분야 첨단 교육·연구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총장은 “국제캠퍼스에 동아시아대학을 설립해 미국·중국·일본 대학들과 함께 연구·교육을 수행함으로써 향후 연세대가 아시아태평양 시대를 선도해 갈 수 있도록 하겠다. 국제캠퍼스는 국제화를 위한 프리미엄 교육 공간이 될 것”이라며 “국내외 우수 인재들이 국제캠퍼스에 올 수 있는 제도적 방안을 마련해 ‘Open Campus’로 구축할 계획이다. 명실상부한 글로벌 캠퍼스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신촌·원주캠퍼스 발전 방안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김 총장은 “그동안 양 캠퍼스 교수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우수한 연구 결과가 상당히 축적됐다. 이 같은 성과를 기반으로 세계 변화를 이끌어 갈 수 있는 글로벌 수준의 연구·교육을 실현해 갈 것”이라며 “이에 더해 캠퍼스 간 교류·협력을 강화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겠다. 원활한 소통을 통해 어느 캠퍼스도 소외되지 않도록 하고 한 캠퍼스의 발전과 성과가 다른 캠퍼스로 이전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총장은 “최근 연세대는 △교육·연구 여건 개선 △재정 구조 안정 △행정 조직 문제 개선 등 대학 발전을 위한 전방위적 노력을 벌여왔다. 이에 따라 마침내 연세대는 세계대학평가에서 150(100)위권으로 도약, 세계가 인정하는 대학으로 발전했다”며 “이 같은 성과는 무엇보다 연세대 구성원 전체의 헌신적 노력과 기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앞으로도 연세대 전 구성원이 힘과 지혜를 모아 새로운 연세를 만들어 가도록 하자”며 구성원들에 대한 격려도 잊지 않았다.


<**첨부: 김한중 총장 신년사 전문>
민현희 기자 (mhhph@unn.net) | 입력 : 10-01-06 오전 8:17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 첨부파일 다운로드
연세대신년사.hwp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