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호종 조선대 총장은 지난 4일 오전 10시 학내 서석홀 대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조선대 전 구성원이 ‘나로부터 변하고 나로부터 개혁하는’ 자기주도적 변화·개혁을 이뤄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총장은 “조선대는 지난해 22년 동안의 임시이사체제를 마감하고 정이사체제로 정상화될 수 있는 기틀을 닦았다”며 “임시이사체제에서는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만으로도 대학 발전을 이끌 수 있었지만 이제는 아니다. 구성원 내부에서 자기주도적인 변화·개혁의 바람이 일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변화·개혁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도 밝혔다. 전 총장은 “먼저 우리는 임시이사체제하에서 나태하고 무기력하지는 않았는지, 지역사회가 우리에게 부여해준 사명을 충실하게 수행하였는지, 냉철하게 성찰해야 한다”며 “이에 더해 올해는 창의가 넘치는 자랑스러운 조선대를 만들기 위해 △신입생 입학전 교육·기초학력평가 실시 △기초·교양 교육과정 개발·강화 △인성 함양·리더십 프로그램 강화 △아너스 프로그램(Honors Program) 운영 △우수교수 채용 △교수 강의평가 공개 △국제교류협력센터 착공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 총장은 “금년 한 해 변화와 개혁을 항상 염두에 두고 나로부터 변하고 나로부터 개혁하는 한 해가 되자”며 “‘조선대가 달라지고 있다’는 평가가 회자될 수 있도록 모두가 열심히 뛰자”고 구성원들을 재차 격려했다.
<**첨부: 전호종 총장 신년사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