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총장 서정돈)는 오는 13일 2010학년도 편입학시험 필기고사를 실시한다. 인문사회과학캠퍼스(서울 명륜동)와 자연과학캠퍼스(수원 천천동)에서 오전(오전 9∼11시) 오후(오후 1∼3시)로 나눠 치러지는 이번 편입학시험에는 일반편입학 301명, 학사편입학 179명 등 총 497명 모집에 1만2610명이 지원했다. 이는 평균경쟁률 25.28대 1를 기록, 지난해 평균경쟁률 22대1보다 다소 높아진 수치다.
일반편입학은 9689명이 지원하여 32.19대 1를 기록했다. 2+4로 학제전환이 예고된 약학부는 3명 모집에 336명이 지원, 11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로스쿨 개원으로 마지막 편입학이 될 수 있는 법학과는 총 824명이 지원, 평균 45.78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성균관대는 올해부터 자연계 모집단위에 처음으로 수학과목이 추가됐다. 실기고사는 1월 25일, 면접고사는 1월 29일에 실시한다. 합격자 발표는 2월 9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