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수 전남대 총장<왼쪽>은 지난 8일 마이클 드레이크 UC어바인 총장<오른쪽>과 교류협정을 체결하고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전남대가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 팔을 걷었다.
전남대 김윤수 총장·주요 보직자 등 4명은 8~12일 미국을 방문, UC어바인·유타주립대 등 2곳과 교류협정을 체결했다.
협정에 따라 전남대는 향후 2개 대학과 △공동 관심사에 대한 연구 계획 수립 △학생·교수 교류 △문화·예술분야 교류 △분야별 공동연구 △공동학술대회 개최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UC어바인은 IT분야가 강하고 아시아법연구소도 운영하고 있는 만큼, 향후 전남대 의학·법학전문대학원과 공동연구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유타주립대는 소수민족문제, 동성애 등 인권에 관한 심도 깊은 연구를 진행하고 있어 수준 높은 공동연구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외에도 김 총장 일행은 UC리버사이드와는 인턴 파견·학생 교류 가능성에 대해, 금호타이어 등 미주 지역 내 우리나라 기업체들과는 학생 인턴십 프로그램에 관해 논의하기도 했다. 또 한인사업가 유영봉씨(Koambra 사장)로부터 대학발전기금 1만 달러(한화 약 1100만원)도 기탁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