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는 2010학년도 등록금을 2008학년도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키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하우송 총장은 이날 선언문을 통해 “약학대학 설립, 송도와 진해 글로벌캠퍼스 조성사업, 창원 제2 대학병원 건립 등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선 많은 예산이 필요하다”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경제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결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그는 "발전기금 확충, 자체 예산 절감 등의 노력을 통해 ‘세계를 향한 동아시아의 중심대학’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사회 여러 기관·단체들도 경상대 발전을 위해 보다 많은 성원과 관심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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