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대학행정

목록
프린트 스크랩
세계 최초로 고대세균에서 유사 단백질 발견
창원대 출신 임재민 박사, 네이처지 1월호에 논문 게재
생명진화 연구에 획기적인 전기 마련
생명 진화 메카니즘 연구에 대한 획기적인 장이 마련됐다.

창원대 출신 임재민(현 미국 조지아대 연구원) 박사가 생명진화 연구의 근원이 되는 고대세균(Archaea)에서 유사단백질을 세계최초로 발견해 화제다.

임 박사의 연구결과는 네이처(Nature)지 1월호에 주요 논문으로 선정, 발표됐다. 임박사의 논문에 따르면 지구상의 모든 생물들이 오랜 세월 동안 다양한 방향으로 진화를 해왔지만 세포 내 단백질 구조와 분해 메카니즘은 거의 변화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임 박사의 지도교수인 이용일 창원대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는 차후 노벨상 수상까지 거론될 수 있을 만큼 대단한 일”이라며 “그간 고대세균에 유사단백질이 있을 거라는 추측만 했지 발견이 안됐다. 이번 연구결과로 생명진화 연구의 큰 장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임 박사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귀국 후 대학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생명진화에 대한 연구를 계속해 노벨상에 도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임 박사는 창원대에서 학·석사를 취득한 후 지난해 미국 조지아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임박사의 지도교수인 이용일 교수는 지난해 11월 아시아 최초로 마이크로화학분야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베네디티-피클러상(A.A. Benedetti-Pichler Award)’을 수상한 바 있다.
김 형 기자 (craigger@unn.net) | 입력 : 10-01-14 오전 9:55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