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나노신소재공학부는 ‘교육역량강화사업 기업친화형 글로벌 인재양성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8일부터 오는 2월 17일까지 총 15명을 일본큐슈공업대에 파견한다.
학생들은 일본 현지에서 외국어·전공수업을 수강하며 큐슈공대 기기분석센터 장비를 활용해 보는 실습수업 시간도 가진다. 주말엔 전공 관련 공장견학, 문화탐방 등이 마련돼 있으며 학생들은 프로그램 수료 후 학점을 취득할 수 있다.
큐슈공대 측은 숙소와 각종 시설 이용 등을 지원하며 지도교수도 배정한다. 학생들은 큐슈공대가 특별 손님에게만 제공하는 숙소를 사용하게 될 예정이며 청강생 자격으로 학생증을 발급받아 학교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큐슈공대 측은 지도교수를 배정해 학생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배려할 방침이다.
이번 해외연수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기초 언어 습득을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일본어 특강을 2개월간 수강했으며 오는 2월엔 일본어능력시험에 응시할 예정이다.
한편 창원대는 일본 큐슈공대와 단기 학점취득 프로그램 협정을 맺고 지난 2005년부터 해외연수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이번 교육역량강화사업을 통해 파견된 15명을 포함해 지금까지 85여명의 학생들이 일본 단기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