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초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탈북여성인 이애란 박사<사진>가 이번 학기부터 경인여자대학(총장 박준서) 식품영양조리학 교수로 강단에 선다.
이 박사는 “현장에서 경험한 지식을 바탕으로 식품에 대한 영양학적인 지식과 함께 조리과학과 기술을 가르치는 실무중심의 교육을 하겠다”면서 “남북간의 식품조리에 대한 차이점과 남북한의 먹을거리를 가공할 수 있는 보다 많은 아이디어와 연구·개발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 박사는 북한 평양에서 태어나 북한 신의주경공업대학을 졸업한 후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에서 석사학위를 거쳐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편, 경인여자대학은 2010학년도부터 식품영양조리과, 방송연예과 등 6개 학과를 신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