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홍보 전문가'로 불리는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가 마리아수녀회에서 운영하는 아동복지시설인 부산 '소년의 집'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서 교수는 28일 소년의 집을 방문해 '세계를 향한 무한도전'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면서 "앞으로 소년의 집 관계자분들과 함께 학생들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무대에서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서 교수와 소년의 집의 인연은 이미 10년 전부터 시작됐다. 당시 군 복무 중이던 서 교수는 부산 소년의 집 축구부를 부대에 초청해 동계훈련을 지원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서 교수는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워싱턴포스트에 독도 및 동해, 위안부, 고구려, 비빔밥 등을 광고로 게재해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고,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현대미술관(MoMA), 미국 자연사박물관 등 세계적인 박물관과 미술관에 한국어 서비스를 유치했다.
연합뉴스 | 입력 : 10-01-28 오후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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