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대는 한국연구재단 ‘시민인문강좌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창원대는 한국연구재단이 공모한 사업에 ‘경남의 군부대와 함께 하는 열린 인문학강좌’라는 사업명으로 응모해 최종 선정됐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지난해에 비해 재정 지원 규모와 교육대상 범위가 증가했다.
창원대는 지난 2년 동안 연인원 1만2000여 명의 군 장병을 대상으로 250여 시간의 인문학강좌를 실시해 군 내부에서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창원대는 올해도 39사단과 육군종합정비창, 진해의 해군사관학교와 기지사령부, 진주·함안·창녕의 39사단 예하부대에 소속된 장병과 군인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문학 강좌를 실시할 예정이다.
‘지역의 문화유산답사’, ‘미술관·박물관 탐방’, ‘해설이 있는 문화공연’ 등 병영을 벗어나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흥미로운 강의를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