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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과학기술자상'에 김상건 서울대 교수
지방간·만성대사질환 연구 성과 인정받아

김상건 서울대 약대 교수가 4일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와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이달의 과학기술자상’을 받았다.

교과부는 "김 교수가 간 조직 지방합성의 새로운 조절신호를 발견, 간 질환의 치료가능성을 한 단계 높인 점을 인정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 교수의 연구 결과는 작년 6월 세계적인 간질환 학술지인 'Hepatology'에 발표됐으며 현재 치료제 실용화를 준비하고 있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가 실제 의약품 개발에 응용될 수 있어 만성 간질환 치료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우리나라 대사질환 연구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건강 기자 (negy@unn.net) | 입력 : 10-02-04 오후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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