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대(총장 노동일)는 경영학부 장흥섭 교수가 '장흥섭 교수와 함께 둘러보는 대구 전통시장 과거·현재·미래'(경북대출판부, 350쪽)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책은 대구광역시 소재 33개 전통시장을 저자가 직접 찾아가 그 실태를 파악하고 주요 시장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현장감이 넘친다. 특정 지역의 시장을 한꺼번에 체계적으로 분석한 우리나라 최초의 전통시장 전문서다.
모두 다섯 개 장으로 구성된 책은 전통시장 관련 이론에서부터, 정부의 시장 활성화 지원 정책, 이용객 의식조사 결과, 시장별 현황, 전통시장의 문제점과 해별방안을 새로운 시각에서 제시한다.
장흥섭 교수는 "서민 생활의 터전이자 지역경제의 중심이던 전통시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전통시장 연구자와 정부, 시장 상인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