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앞으로 적어도 4년간은 이곳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미래의 ‘나’ 만들기를 위한 밑거름이 될 소중한 시간을 보내야 하는 장소인 만큼 캠퍼스를 나의 것으로 만들어 적극 활용해 보는 게 어떨까? 캠퍼스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스스로에게 필요한 교내의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들을 2백퍼센트 활용해 본다면 대학생활의 낭만 뿐 아니라 실속도 차릴 수 있다.
체력단련실 "몸짱아 내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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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니스 센터에서 건강한 육체 만들기에 힘을 한번 기울여 보겠노라 다짐했다면 교내 체력단련실이 저렴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그 욕구를 대신 충족시켜줄 수 있다.
체력단련실에는 수십종의 운동기구들이 비치돼 있는데 주로 동아리 헬스반에서 관리를 하는 경우가 많다. 재학생의 경우 1~2개월 단위로 등록할 수 있으며 사용료는 월 2만원 안팎이고 15일 이후 등록하는 경우 회비의 50%만 지불하면 되는 곳도 있다.
운동기구 등을 이용하는 것 이외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도 하는데 요가와 째즈댄스 등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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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격렬한 운동보다는 정확한 동작과 호흡으로 신체와 정신에 균형과 조화를 가져오기 위한 운동인 요가가 근래 젊은 층으로부터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터라 호기심 반 기대 반으로 신청하는 신입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몸을 유연하고 힘있게 하는 요가는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나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는 경우, 손발이 잘 저리며 붓는 경우, 건망증이 심한 경우에도 더 없이 좋은 운동이며 심신의 안정은 물론 기억력, 창의력, 판단력 등 정신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 특히 여성에게는 피부노화를 방지시켜 곱고 탄력있는 피부로 가꾸어 주고 균형잡힌 몸매를 만들어 비만의 고민을 해결해 준다고.
또 바른 신체의 움직임과 근육의 훈련을 통해 신체 교정 효과만이 아니라 신나는 음악에 맞추어 자신의 감
정을 마음껏 발산시킴으로써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재즈댄스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 듯.
재즈댄스를 위해 준비할 것이 있다면 간편한 복장과 재즈에 대한 열린 마음이면 충분하다고 전문가는 지적한다. 강습내용은 재즈댄스의 기초적인 동작들과 다양한 스타일을 접하면서 최신의 춤들을 배울 수 있어 신세대들에게는 안성맞춤이다.
시험삼아 해보고 스스로 흥미를 느낀다면 특기로 살려보는 것도 아이디어다.
무엇보다 체력단련실의 시설과 프로그램을 이용할 때 주의할 점은 트레이너나 강사의 지시에 정확히 잘 따라야 한다는 점과 준비운동으로 반드시 스트레칭 등을 통해 몸을 충분히 풀어줘 운동효과를 높이고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해야한다는 것, 이 점 잊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