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조 광주교대 교수협의회장(사회교육과)이 지난 10일 서울에서 열린 ‘전국교육대학교 교수협의회 연합회(이하 교협연) 정기 총회’에서 제1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신임 회장의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1년간이다.
교협연은 교대의 △자율적 발전 △위상 정립 △대학인의 권익 신장 등을 목표로 지난 1993년 설립됐다. 현재 전국 10개 교대가 회원교로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김 회장은 “임기 중 교대 교수협의회를 법정 기구화해 교협연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이는데 주력하겠다. 또 교대의 거점 국립대로의 통합, 국립대 법인화·재정 회계법의 국회통과 등을 저지하는 데 힘을 낼 것”이라며 “이와 함께 초등 교사 임용 시험의 시행상 문제점을 개선하고 교육대학원에 박사과정을 설치하는 등 교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회장은 광주교대를 거쳐 조선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국공립대학교 교수회 연합회 공동회장, 광주정책연구원 교육분과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