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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대학, KOLAS 공인기관 현판식
피막두께 측정, 베어링 마모 특성 등 공로 인정


대원대학(총장 유재환)은 지난달 26일 대원LST센터(센터장 백종무)에서 국제공인시험기관 현판식을 열었다. 센터는 주사식전자현미경을 이용한 금속피막-피막두께 측정과 내마모시험기를 이용한 평베어링-베어링재료의 트라이볼러지 거동시험 규격에 대해 지난 1월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KOLAS)에서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대학은 “전문대학이 KOLAS 인정을 받았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높이 평가할 만하다”면서 “특히 베어링(평베어링, 중합체재료)의 내마모 특성 시험으로 역학분야로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받은 것은 국내에서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KOLAS 시험기관 인정제도는 해당분야 국제기준에 부합되는 품질시스템과 기술능력을 해당기관이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이에 따라 대원LST센터는 이번 KOLAS 인정을 계기로 국제적으로 공인된 인정기관으로 위상을 갖추게 되었다.

백종무 센터장은 “1년이 넘는 준비기간과 까다로운 인정심사를 통과해 어렵게 획득한 KOLAS 인정기관으로서 수준 높은 기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국제 표준화 및 기업의 기술개발을 선도하는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센터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원LST센터는 대학이 보유한 인적·물적자원을 활용해 신기술공동개발, 기자재 공용사용, 산업체 재직자 직무향상교육, 재취업·전직 교육 등을 시행해 지역산업체의 경쟁력 제고와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설립된 대원대학 산학협력단 산하의 전담기관으로 지난 2005년 10월 개원했다.
김기중 기자 (gizoong@unn.net) | 입력 : 10-03-02 오후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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