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총장 이남식, 사진 오른쪽)는 KT 전북법인사업단(단장 신판식, 이하 KT)과 유비쿼터스 캠퍼스(이하 U-캠퍼스) 조성을 공동추진하는 내용의 산학협력을 3일 체결했다.
전주대와 KT는 협약에 따라 캠퍼스 내 스마트폰, 넷북(netbook), e-book 리더기 등 휴대인터넷 기반 교육환경 구축을 추진한다. 또 와이브로(Wibro)와 FMC(Fixed Mobie Convergence·유무선통합) 방식의 U-Campus를 조성하게 된다. 비즈캠퍼스의 효과적 운용방안 모색, IT 관련 상호교육 등 전반적 교류 협력 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설치비용을 최소화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KT는 FMC 구축을 위해 전주대에 IP-PBX교환기를 무상으로 공급한다. 올해 11월까지 전주대를 비롯해 전북도청·경찰청 등에 와이브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주대의 모바일 오피스 구축과 교육 콘텐츠 개발 등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이남식 전주대 총장은 “KT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올해를 U-캠퍼스 건설의 원년으로 삼겠다. 모바일 기반을 중심으로 교육의 혁신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판식 KT 단장도 “와이브로, 와이퍼 기술 환경을 바탕으로 최고 수준 무선인터넷 환경을 구축해 자유로운 모바일 교육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