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인하대(총장 이본수)와 인천시가 손을 잡았다. 인하대는 8일 인천시와 ‘유엔지속가능발전교육 지역전문가센터(이하 인천RCE)' 공동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지속가능한 발전이란 자연생태계와 도시개발의 조화, 환경보전과 경제성장의 균형, 세대와 계층 간 형평성의 가치를 추구하는 것으로 상호의존적·상호증진적인 발전을 의미한다.
2002년 유엔총회에서는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국제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각국이 교육을 추진하도록 권고했고 인천은 2006년 유엔대학으로부터 지역센터 설치에 대한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이번 협약으로 인하대는 학내 인천 RCE를 설립하고 인천시와 협력해 지속가능발전 전문가 양성과 교육 확산에 힘쓸 예정이다.
인하대 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지속가능발전교육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인천 RCE는 지역의 자연자원을 보호하면서 도시개발과 경제성장을 동시에 추구하는 새로운 사회 발전 패러다임을 정착시키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