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총장 이남교, 사진)는 2010학년도 1학기부터 ‘총장 특별장학금’ 제도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3월부터 이남교 총장이 매월 자신의 급여에서 5백만 원을 4년간 적립해 조성된 장학금 2억 4천만원을 신입생들에게 지급한다는 내용이다. 자격 요건은 수능 4개 영역 중 1개 영역이 3등급 이내, 모집단위별 최초합격자의 10% 이내의 조건을 모두 충족시키는 신입생만 해당된다. 수업료의 50%를 면제해주며 올해엔 8명이 선발됐다.
이 총장은 “경일대 총장으로 부임하면서부터 생각해왔던 것을 이제야 실천에 옮기는 것 뿐”이라며 “작은 실천이 큰 인재를 키우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