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진흥재단은 이같은 내용의 내년도 정기 융자 계획을 확정하고, 11월 2일까지 사학시설자금 정기 융자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융자는 사업별 40억원 학교별 70억원을 최대한도로 대학의 관련 사업비 범위 내에서 희망하는 금액을 접수 받는다. 이자율은 3분기 현재 4.33%로 변동 금리 조건. 상환기간은 융자개시일로부터 12년 이내에서 학교가 자율적으로 상환 기간을 정할 수 있다.
박갑식 기금사업부장은 "지난 3월 사학진흥재단법을 개정해서 사업대상을 원격대학으로 확대하고, 지원 범위를 종전 시설투자 위주에서 기자재와 해외초빙교수 지원과 학과신증설 관련 등 특수목적경사업과 구조조정지원사업(명예퇴직금 지원) 등으로 크게 늘렸다"며 "심사과정을 거쳐 연말 학교별 배정액을 확정, 통보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