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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머드급 산학연총괄체 출범
전경련 중기청 대교협 등 26개 기관 참여
12일 코엑스서 '산학협력총연합회' 출범식
정보공유, 의견 조율 등 산학 협력 총괄 ... 네트워크 강화
산학연 협력의 불균형 문제가 해결 실마리를 찾게 될 전망이다. 산학연간 교류와 신뢰 확보를 토대로 대학교육혁신과 공동연구개발, 기술이전, 사업화 촉진 및 산학협력에 대한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산업계-학계-직능별단체-지역단체가 다함께 참여하는 산학협력총연합회가 오는 12일 공식 출범한다.

9일 한국학술진흥재단에 따르면, 산협협력총연합회(이하 총연합회)에는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경영자총연합회 벤처기업협회 등 산업계 9개 단체,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학술진흥재단 산학협력단장협의회 등 7개 학계 단체와 한국기술거래소 한국발명진흥회 대덕연구개발특구본부 서울시산학협력포럼 등 10여개 직능별단체와 지역단체를 포함한 총 26개 기관이 참여한다.

오는 12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출범식을 가질 총연합회는 산학협력 주체간 의견 조율과 정보공유 방안을 모색하고, 이와 관련 매년 두세차례 오픈 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것은 물론 첨단기술설명회나 기술혁신·기술산업화 우수사례 발표회, 지식재산권 관리포럼 등 총연합회가 추진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 시행하게 된다.

어윤대 고려대 총장과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각각 학계와 산업계를 대표해 총연합회의 공동회장을 맡았다.

한편, 이날 출범식에는 김진표 교육부총리, 정세균 산자부 장관, 성경륭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해 최근 사업공고를 낸 커넥트코리아의 성공 향방을 가늠하게 할 산학연의 적극적이고 균형적인 협력구축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총연합회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전해졌다.

출범식에 이어 산학간 연계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 총연합회의 첫 포럼에는 이병욱 전경련 상무, 유지성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이상 산업체 대표), 방재욱 충남대 산학협력단장, 김도연 서울대 공대학장, 김용세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이상 대학 대표), 김광조 교육부 차관보, 이재훈 산자부 차관보, 반장식 균형위 기획단 단장(이상 정부 관계자)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윤지은 국장 기자 (alice@unn.net) | 입력 : 06-05-09 오후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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