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는 23일 윤리교육과 이석호 명예교수가 ‘고대·중세 서양윤리사상사’와 ‘근세·현대 서양윤리사상사’라는 2권의 ‘서양 윤리 사상사 교재’를 펴냈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 정년퇴임 해 강단을 떠난 이석호 명예교수는, 지난 4년 동안 대학 교재와 일반인들이 교양서적으로 읽을 윤리사상사를 출판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이 교수는 “처음 ‘서양윤리사상사’라는 표제로 고대 윤리 사상에서부터 중세·근세·현대에 이르는 윤리 사상들을 망라해 단행본으로 출간하려고 했다”며 “원고를 탈고하고 보니 내용이 방대해서 부득이 ‘고대·중세’와 ‘근세·현대’ 서양윤리사상사로 분책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석호 교수는 서울대 사범대 독어교육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 국민윤리교육과에서 도덕·윤리교육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레겐스부르크대와 캐나다 알버타대 객원 연구교수를 지낸 바 있다. 현재 경상대 명예교수로 사범대학 윤리교육과에서 서양윤리사상사 강의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