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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신성장동력 인력양성센터 개소
17개 신성장동력 분야 직업훈련 교사 양성
글로벌 역량 제고 위해 국제교육센터도 개원
한국기술교육대(한기대)가 오는 25일 ‘신성장동력산업 인력양성센터’와 ‘국제교육센터’의 문을 연다. 한기대는 이날 오후 4시 교내에서 양 센터의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신성장동력산업 인력양성센터(이하 신성장센터)는 정부가 육성하고자 하는 신성장동력산업분야의 직업훈련 교사를 양성하는 역할을 맡는다. 정부는 올해 초 ‘신성장동력 비전과 발전전략’을 발표했다. △녹색기술 △첨단융합 △고부가 서비스 등 3대 분야에서 17개 신성장동력을 확정한 것. 신성장동력 분야에선 향후 10년간 약 700조 규모의 부가가치와, 350만명 규모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정부는 내다보고 있다.

한기대 신성장센터는 신성장동력산업에 대한 직업능력개발 훈련교사 양성을 위해 2009년 정부(노동부)에서 지원해 설립한 전문 인력양성센터다. 신성장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4,639㎡/1,403평) 규모에 차세대반도체실습실, 차세대이동통신 실습실 등이 갖춰져 있다.

임경화 능력개발교육원장은 “한기대 신상장동력센터는 재직자 능력개발교육의 허브 기관인 한기대 능력개발교육원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신성장동력 산업 분야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원 양성을 통해 국가 성장동력 기반 조성에서 중추적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성장센터 개원식에 이어 오후 5시부터는 한기대는 글로벌 역량을 책임질 '국제교육센터' 개원식을 연다. 센터는 △한기대생의 어학교육 △외국인 학생의 한국어 교육 △외국인 교수와 유학생 지원 등 어학과 관련한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또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 기능도 맡게 됐다.

김남호 센터장은 "국제교육센터는 전 세계에 한기대를 알리고, 한기대에 세계를 심기 위한 허브 역할을 하는 글로벌센터"라며 "다양하고 체계적인 국제교육프로그램 확충을 통해 한기대의 글로벌 역량을 한층 강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신하영 기자 (press75@unn.net) | 입력 : 10-03-24 오후 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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