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경찰교육원과 협약 체결
교환강의·공동연구·공동교육 활성화 하기로
순천향대(총장 손풍삼)가 30일 오전 대학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경찰교육원(원장 김남성)과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대학측은 "이번 협약은 공동 협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전문 경찰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학술·정보·시설·인력 교류, 교과 과정에 따른 교환 강의, 공동 연구,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밖에도 순천향대 대학원 진학 시 장학금 혜택과 부속병원 감면 혜택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손풍삼 총장은 “경찰교육원이 대학 인근에 터를 잡고 건물을 쌓아올릴 때부터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었다”며 “실질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남성 경찰교육원장은 “순천향대가 추구하는 ‘인간사랑’의 건학이념은 경찰의 ‘서민보호’와 동등한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며 “같은 목표를 추구하고 있는 만큼 동반자적 관계와 그를 통한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순천향대는 지난 1999년 경찰행정학과를 설립했으며, 현재까지 320여 명의 인재를 배출했다. 현재 80여 명의 동문이 경찰 공무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경찰교육원은 경찰간부 후보생, 일반경찰관 직무 교육을 맡고 있으며, 지난 2009년 11월 아산시 초사동으로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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