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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한성대 등 '창업지원대학' 선정
중기청 15곳 지정 “청년창업 관심 증폭되길”
연세대·한성대·한경대·대진대·인하대·강릉원주대·배재대·공주대·계명대·경일대·전주대·호원대· 조선대·동아대·경남대 등 15곳이 지난달 31일 대학생 창업지원단 참여대학에 선정됐다. 중기청은 이에 따라 나라키움 대전센터에서 창업지원단 발대식을 열고 창업지원단 활동을 적극 장려하겠다고 밝혔다.

대학생 창업지원단 사업에 선정된 대학에는 대학 당 7000~8000만원의 예산이 지원되며, 창업지원단은 벤처캐피탈리스트, 동문 창업자, 지역 기업인, 창업유관기관 담당자 등으로 네트워크를 구성해 마케팅·특허·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대학생 창업지원단 선정 사업은 대학 산학협력단 또는 창업보육센터 내에 설치, 대학 창업강좌, 창업동아리, 창업경진대회 등을 일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중기청은 이날 행사에서 “청년 창업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폭되고, 창업을 꿈꾸는 대학생들이 창업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기청은 차후 대학생 창업지원단을 시작으로 대학생의 창업지원에 패키지 방식을 점차 확대·적용할 계획이다.
김기중 기자 (gizoong@unn.net) | 입력 : 10-04-01 오후 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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