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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윤상현 재경동창회장, 모교에 1억 기탁

윤상현 영남대 재경동창회장(상학·69, 사진 오른쪽)이 2일 영남대(총장 이효수, 사진 왼쪽)를 방문해 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윤 회장은 “모교가 발전해야 동창회의 존재가치도 있는 법”이라며 “동문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재경동창회의 외연도 확대하는 등 모교 발전을 위해 발벗고 나서겠다. 회장으로써 늘 먼저 모범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효수 총장은 “영남대 동문들의 후배사랑은 다른 어떤 대학들보다도 각별하다. 모교의 발전상을 보여드리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그동안 선배들이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해준 덕분에 취업률도  높아졌고, 올해 신입생들의 성적도 많이 올랐다. 동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영남대 측은 “윤 회장은 이에 앞서 4년간 영남대 재경상경대학동창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지난해 3천여만 원을 상경대학 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또 (재)영남대학교동창장학회 이사로도 총동창회에 장학기금 1천만 원을 건네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봉구 기자 (paper81@unn.net) | 입력 : 10-04-02 오후 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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