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송 강릉원주대 총장이 지난 3일 신임 국공립대총장협의회장에 선출됐다. 한 회장은 지난달 18~19일 금오공대에서 열린 ‘2010년도 전국 국·공립대학교총장협의회(전 회장 서거석 전북대 총장) 1차 총회에서 제16대 회장으로 추대된 후, 이번에 회장 선임이 확정됐다. 임기는 내년 3월까지다.
한 총장은 이에 따라 전국 41개 국공립대 총장들의 협의를 이끌어내는 역할은 물론,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부회장도 겸임하게 됐다.
한 총장은 향후 1년 동안 회장직을 수행하며 국공립대 회원교의 의견수렴을 거쳐 입학사정관제의 문제점, 등록금-물가상승률 연계제, 국립대 법인화, 대학별 본고사 실시 금지, 고교등급제 금지, 기여입학제 금지 등 3불 정책 등을 정부와 협의할 예정이다.
한 총장은 현재 지역중심국립대학교총장협의회 회장, 강원지역대학총장협의회 회장, 열린대학교육협의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